4. 취미/4.1. 게임 4

FF14 하우징 엘리베이터 설치 팁

(20250224 추가)청약 시즌이나 아이템 업뎃 때마다 이 게시물 때문에 방문자가 급증하길래 추가해둡니다.이 게시물은 확장팩 5.3 시기에 작성되었으며, 반목조 외벽 이후의 버전은 어떻게 설치하는지 저도 모릅니다!!!! 게임 접었습니다!!! 외벽 활용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지만 설명이 알아보기 쉬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!!!!!!!!즐겜하세요!!!!!!!!!!!!!!!!!!!!!!!!!!!!!파판14에서 집을 얻어놓고 그걸로 내가 하는거라곤 집사 부리기와 농사짓기, 그리고 지붕에서 멍때리기 뿐이다. 가만히 둘 때 필드 구현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, 적당한 곳을 찾아다니기 귀찮을 때는 그냥 (개인집이든 부대집이든) 집으로 텔 타고 가서 세워두는 게 최고다. 하늘을 잘 보고 싶어서 하우징 ..

파판14 스샷 정리

사실 요즘 게임을 잘 못 들어간다. 하우징 유지하러 가끔 접속만 했다가 나오는 듯……. 이렇게 접속하기 힘들어질 줄 알았으면 5.3에 금단 그렇게 열심히 안 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테 열심히 모아서 탈탈 털어가지고 하이엔드로 금단했는데… 아까워 죽겠다. 아마 제작직 도구 몇 개는 귀속도 안 됐을 듯. 그 때 차라리 마테를 팔았으면 길이라도 벌었겠어. 접속은 못 하지만 게임은 하고 싶어서 예전에 찍어뒀던 스샷이나 구경을 해봤다. 유저들 중에 잘 찍고 보정도 잘 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내 스샷은 좀 허접하지만 ㅋ ㅋ ㅋ 그래도 사진찍는건 재밌었어.

파이널 판타지 14

파이널 판타지 14는 사실 아주 예전에 잠시 건드려봤다가 손을 뗐던 게임이다. 아는 언니의 추천으로 시작했지만 RPG게임에 익숙하지 않은데다가 처음 들어간 자유부대(유저 모임)의 성향이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. 유료 게임이라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PC방에 가지 않으면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도 금방 흥미를 잃게 된 이유 중 하나였다. 그러다 작년 봄이었나, 우연히 다시 시작하게 됐다. 시스템도 조금 더 유저에게 친절하게 바뀐 듯 했고,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가 부대장으로 있는 자유부대에 가입하게 되면서 꽤 재미있는 게임이구나- 하는 생각이 들었다. 그러고 어쩌다보니 아직까지도 쭉 하고 있다. 하나에 맛이 들리면 꾸준히 하는 편이긴 한데, 사실 게임은 뭐든 썩 잘하는 편은 아니다. 파판14도 그렇다. 전투 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