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월기는 아무리 늦어도 4월이 끝나기 전에는 써야 하지 않겠니… 하면서 썼었는데 벌써 5월 중순이다. 진짜 이거 쉽지 않다 … ㅋㅋ …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한 달을 미뤘던 앨범 언박싱. 사실 이때라고 편하진 않았는데 급하게 깠다. 왜냐면다음날이 콘서트였거든!!!!!!!!!!! 하루 통으로 비우느라 진짜 잠도 거의 못 자고 출발해서 앨범이야기는커녕 응원법도 예습을 못 해서… 올라가는 버스에서 벼락치기하면서 갔는데 내사랑징짱 만족했나요?? 행복해보였고 나도 행복해서 너무 좋았다… 이지은 유죄인간아 대천재가수야… 레전드 쑈퍼(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. 내가 왜 그랬지? 홀린듯이! 저쪽에서 누가 한 번 더 하자고 했고. 내가 알겠다고 했어.) 와… 대박졸귀 멘트와 무대구성들… 개인적으로 울언니 ..